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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로 셀소·세세뇽 영입 발표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8.09 11:37
▲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라이언 세세뇽(좌)과 지오바니 로 셀소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이 이적시장 마감일에 지오바니 로 셀소(23), 라이언 세세뇽(19) 영입을 마무리했다.

8일(현지시간)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 셀소, 세세뇽 영입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로 셀소를 1년 임대 영입했다. 계약 조건에는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했다. 임대 이적료는 1400만 유로(한화 약 190억 원) 선으로, 20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되면 완전 이적한다는 조건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레알 베티스에서 45경기에 출전한 로 셀소는 16골을 넣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서 A매치 19경기를 소화했고, 최근 코파 아메리카서 아르헨티나의 3위에 일조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서 활약 중인 세세뇽은 토트넘과 5년 계약(1년 연장 옵션 포함)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세세뇽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3천만 파운드(한화 약 440억 원)다.

측면 수비 보강이 절실한 토트넘은 풀백은 물론 윙백,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세세뇽을 영입하며 시름을 덜었다.

지난 시즌 풀럼이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되면서, 세세뇽의 이적은 급물살을 탔다. 지난 2016년 16세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한 세세뇽은 그해 풀럼서 30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으며 PFA가 선정한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서 은돔벨레, 클라크에 이어 로 셀소, 세세뇽까지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빅클럽’ 반열에 오른 토트넘이 새 시즌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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