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인터뷰
[BF TALK] ‘놀 줄 아는’ 동키즈 “이번 활동 목표는 ‘동지팥죽’ 이기는 거예요”① (인터뷰)“이번 활동 끝나자마자 또 컴백 준비 예정... 갈수록 호흡 척척 맞아가요”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8.04 14:12
▲ 동키즈가 두 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활동 막바지쯤에는 저희가 얼마나 성장해있을지 궁금해요. 같이 생활한 시간도 늘어난 만큼 팀에 대한 애정도 커졌고요. 갈수록 말을 안 해도 척척 잘 맞는 느낌이 들어요.”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DONGKIZ(이하 동키즈) 리더 원대의 말이다. 동키즈는 지난달 22일 두 번째 싱글앨범 ‘BlockBuster(블록버스터)’를 발매했다. 올해 4월 ‘DONGKIZ ON THE BLOCK(동키즈 온 더 블록)’으로 정식 데뷔한지 3개월 만이자 팀으로서는 첫 컴백이다.

이날 종형은 “데뷔 땐 저희가 준비했던 것만 정신없이 보여드린 느낌인데, 이제는 제스처나 표정 같은 게 자유로워진 것 같다”며 “몸이 풀려서 무대를 더 재밌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익은 “‘놈’으로 활동할 땐 연습 기간이 길었다. 그런데 이번 컴백을 준비하는 건 시간이 짧았다. 안무도 2주 만에 준비했는데, 오히려 호흡이 척척 맞아 문제가 없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BlockBuster’는 영화 ‘Ghostbusters(이하 고스트버스터즈)’에 삽입된 메인 테마곡을 샘플링한 노래다. 앞으로 성장해 나갈 동키즈에게 주문과도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늘 밤만은 옆 사람 눈치 보지 마 / 이 노랜 Like a 블록버스터 불타는 롤러코스터 오늘 밤 다 미친 듯이 놀아봐’라는 가사처럼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을 표방하는 동키즈의 매력을 제대로 엿볼 수 있다.

▲ 동키즈가 두 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재찬은 “여름이면 공포 영화를 보고 더위를 날리는 것처럼 저희도 ‘고스트버스터즈’의 메인 테마곡을 선택해 무서운 분위기를 가져가면서도 신나고 반전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했다. 신인이다 보니 신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퍼포먼스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원래는 다른 곡을 준비했었는데, 계절감을 담고 싶어서 급하게 타이틀곡을 바꿨다”고 귀띔했다.

“원래 그 곡으로 녹음이랑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끝냈었어요. 그러다가 ‘BlockBuster’를 만나게 됐는데, 그 곡도 궁금하시죠? ‘BlockBuster’ 활동이 끝나면 곧바로 또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원대, 문익)

종형은 “여름엔 시원한 노래를 즐겨들으시지 않나. 하이라이트 부분에 경윤 형의 높은 고음이 돋보인다. 정말 신나는 부분이다. 여름에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거들었다. 경윤은 “사비에서 제 고음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도 포인트지만, 멤버 모두 각자의 매력에 맞는 파트를 불렀기 때문에 동키즈 모두가 ‘BlockBuster’의 주인공”이라면서 “아직까지는 실수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해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밤새도록 연습을 해서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스케줄을 할 땐 그 티가 전혀 안 나요. 스스로 체력관리 하는 법, 감정 조절하는 법을 터득했던 것 같아요. 무대 위에 올라가면 표정도 좋아지고, 즐기게 되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특히 많이 성장했다는 걸 느꼈어요.” (경윤)

▲ 동키즈가 두 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들이 성장한 만큼 팬들의 반응도 더 뜨거워졌다. 공식 트위터 팔로워도 최근 만 명을 넘어섰다. 원대는 “두 번째 앨범이라 그런지 확실히 지난번보다 더 호응이 커졌다”며 “좋은 반응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찬은 “해외 팬분들께서 ‘고스트버스터즈’가 추억의 영화 중 하나인데, 케이팝으로 재해석된 게 신선했다고 말씀하신 게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경윤은 “‘뮤직뱅크’가 끝난 뒤 동키즈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어서 깜짝 놀랐었다”는 반응도 전했다.

“저희 수식어가 ‘놀 줄 아는 놈’인데, 연관 검색어에는 안타깝게도 잘 뜨지 않더라고요. 포털 사이트에 동만 쳐도 ‘동키즈 놀 줄 아는 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동이라고 검색하면 제일 먼저 동지팥죽이 나오더라고요. (웃음) 이번 활동 목표는 동지팥죽을 이기는 거예요. 더 나아가 ‘믿고 듣는 동키즈’, ‘1위 가수 동키즈’란 수식어도 얻고 싶어요.” (경윤, 종형)

동키즈는 이제 시작인데, 벌써 다음을 기약하고 있었다. 올해 쉼 없이 달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고 입을 모은 그들은 “짧다면 짧았고 길다면 길었던 이번 공백을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다음 컴백도 열심히 준비할 테니 공백이 살짝 있더라도 저희를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지금도 신나지만, 동키즈 무대를 보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들썩거릴 정도로 더 신나게 해드릴게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꾸준히 발전하는 동키즈가 되겠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46길 20 선인빌딩 6F,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19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