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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오정연, 강타·우주안 열애설 언급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서 발견” (전문)“2년 전 직접 겪은 일,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서 발견... 충격일 수밖에”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8.02 21:01
▲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 우주안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이라고 적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 M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 우주안의 열애설을 언급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오늘) 오후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 우주안의 이름이 적힌 실시간 검색어를 캡처한 화면을 첨부한 뒤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오정연은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고 적었다.

이어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검(실시간 검색어)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고 회상했다.

또 오정연은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수습해서 활동하고 살아가겠지.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진정 헛일일까?”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정연은 댓글창을 통해 “공인이 아닌 한 여자로서 최대한 담백하게 팩트만 담아 쓴 글이니 태클은 받지 않겠다. 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한편, 강타는 최근 모델 우주안, 배우 정유미와 열애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렀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안은 이미 몇 년 전에 끝난 사이이고, 정유미와는 친한 동료사이 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 우주안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하는 오정연이 올린 전문이다.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수습해서 활동하고 살아가겠지.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숨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진정 헛일일까?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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