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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주현상 감독, 서울오픈챌린저를 말하다
베프리포트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5.10 14:26
서울오픈챌린저 총감독을 맡고 있는 주현상 마포고 감독 /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베프리포트=온라인뉴스팀] 지난 7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H)' 대회의 총책임자 주현상(마포고 감독)토너먼트 디렉터(이하 TD)를 만났다.

지난 4일 마포고가 '제37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3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할 때도 대회 준비로 인해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는 주현상 TD. 아래는 주현상 TD와의 일문일답이다.

Q. 여자 대회 폐지에 대한 배경은?

주현상 TD: “올해 여자 대회 폐지를 결정하면서 아쉬움이 너무 컸다. 아무래도 예산 문제가 가장 컸다. 여자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내년엔 여자 대회를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Q. 이번 대회가 갖는 의미는?

주현상 TD: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228위)를 비롯해 홍성찬(명지대, 453위), 권순우(건국대, 467위)등 많은 남자 유망주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선수들이 성장하는 단계에서 더 큰 무대를 경험했으면 좋겠다."

Q. 대회 외적으로 준비한 것이 있나?

주현상 TD: "엘리트 체육 선수들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서울오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단식 4강과 결승이 열리는 14, 15일에 동호인들을 위한 이벤트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Q. TD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주현상 TD: "올해는 챌린저 대회를 진행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ATP투어 대회를 유치하고 싶다. 챌린저 대회까지는 서울시의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투어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기업 등의 후원이 더 필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포스터: 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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