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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박지연 “5년 만의 드라마, 기분 좋은 떨림”“연기자 박지연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파”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8.01 16:36
▲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지연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로 돌아온 박지연(티아라 지연)이 새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1일(오늘)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연출 이정미·제작 JP E&M)’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정미 감독과 배우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이 참석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이 수상한 음치 장윤(연우진 분)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외에도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송재림 분), 팜므파탈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박지연 분) 등 자기주장이 강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지연이 맡은 하은주는 ‘썸의 여왕’, ‘팜므파탈’이라 불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다. 바이올린에 타고난 재능을 지닌 인물로, 대학동기 홍이영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사건을 일으킨다고.

이날 박지연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너무나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거라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됐다”고 운을 뗐다. 그의 브라운관 복귀는 MBC ‘트라이앵글’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어 박지연은 “그런 부담감이 기분 좋은 떨림으로 변했다. 다음 주 첫 방송도 기대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 애정이 크기 때문에 끝까지 잘 마무리해보고 싶다”며 “팬분들에게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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