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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퍼퓸’ 김민규가 댓글 반응 안 보는 이유는?③ (인터뷰)“자신만만한 윤민석 캐릭터 흔들리면 안 되는데, 위축되더라고요”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7.30 12:46
▲ 배우 김민규가 '퍼퓸'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호구의 연애’란 프로그램을 하면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악플(악성 댓글)을 받아봤어요.”

지난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김민규의 말이다. 웃으면서 할 말은 아닌데, 그는 “생각보다 제 정신력이 약한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김민규는 인터뷰 하루 전날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연출 김상휘·극본 최현옥)’에서 ‘아시아 프린스’라 불리는 톱스타 윤민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민규는 ‘퍼퓸’과 아울러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설렘 여행기를 담은 ‘호구의 연애’에서 가식 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지만, 그의 파트너 채지안과 서로의 진심을 오해하는 순간을 마주하기도 했다.

▲ 배우 김민규가 '퍼퓸'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호구의 연애’를 하면서 악플을 받아봤어요. 제 멘탈이 생각보다 약하더라고요. 그렇게 휘둘릴 줄은 몰랐죠. 타격이 좀 컸어요. 그런데 제가 ‘퍼퓸’에서 연기한 민석이는 자신만만한 성격의 캐릭턴데, 제가 위축되어버리더라고요. ‘호구의 연애’에서 보여드린 모습 때문에 ‘퍼퓸’이 욕 먹을까봐 걱정도 했었죠. 그래서 주변 분들의 반응만 들었어요. 제가 의외로 소심해요. 하하.”

김민규는 그러면서도 “(악플이) 있기 때문에 저도 성장해나갈 수 있는 게 아니냐”고 되물었다. 그는 “‘퍼퓸’이란 작품을 하면서 영향을 받을까봐 댓글을 안 본 것일 뿐, 드라마가 끝났으니 또 저와 관련된 반응을 찾아보게 될 것 같다”며 “제 연기적인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기꺼이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만약 제 소신과 엇갈리는 반응이 있다면 제가 생각하는 정답 쪽에 중심을 잡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민규를 비롯해 신성록, 차예련, 고원희, 하재숙 등이 출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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