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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허드슨-오도이, 첼시와 주급 1억 5천만원에 5년 재계약 임박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7.24 10:50
▲ 소속팀 첼시와 재계약이 임박한 칼럼 허드슨-오도이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첼시의 신성 칼럼 허드슨-오도이(18)의 재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한국시간)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허드슨-오도이를 붙잡기 위해 주급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 5천만 원)를 제시했다.

첼시 유스 출신인 허드슨-오도이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서 바이에른 뮌헨의 구애를 받았다. 실제 뮌헨이 허드슨-오도이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13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2018-19 시즌 허드슨-오도이는 모든 대회서 24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체제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주로 교체로 출전하거나 컵대회서 활약했다.

사리 감독 체제서 입지를 다지지 못한 허드슨-오도이는 이적요청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부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첼시 부임 후 유스 출신의 젊은 선수들을 중용하겠다고 나선 램파드 감독은 허드슨-오도이에 대해 “그는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선수다.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선수 영입 금지 징계도 허드슨-오도이에겐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새로운 선수 수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허드슨-오도이를 비롯해 메이슨 마운트, 루벤 로프터스-치크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 여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한편, 허드슨-오도이는 지난 4월 친선전서 당한 아킬레스건 부상을 회복 중이다. 허드슨-오도이가 램파드 감독 체제서 팀의 핵심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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