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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워너원 → 배우, 계속 성장하고 싶은 마음 커”“혼자 활동하며 외롭단 느낌 받기도... 연기자 도전에 그 감정들이 큰 도움 돼”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7.22 15:37
▲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옹성우 / 사진: JT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배우 활동에 욕심을 드러냈다.

22일(오늘) 오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극본 윤경아·제작 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행은 박지선이 맡았다. 심나연 감독과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이 참석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극 중 외로움이 일상이 됐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소년 최준우를 맡아 연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이날 옹성우는 “혼자 활동을 하게 되면서 처음엔 외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 멤버들이 있을 땐 편하게 감정을 표현했는데, 혼자 있으면서 제 안에 꽁꽁 가둬놓게 됐다. 하지만 연기자로 도전하게 되면서 그러한 감정들이 좋게 작용했떤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본을 읽고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걸 느꼈다. 어느 순간부터는 외로움을 받아들이고 잘 적응해나갔던 것 같다.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연기자 도전을 하는 데에 그 감정들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학생 때부터 연기자 도전을 계속 해보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옹성우는 “무대 위에서, 카메라 앞에서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떤 작품을 보고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저렇게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지금도 연기자로서 계속 도전하고 싶고, 더 많은 작품을 만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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