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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방탄소년단 비하 발언’ 래퍼 비프리, 6년 만에 사과공교롭게도 방탄소년단은 이날 해외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스타디움 투어 개최 확정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7.15 13:55
▲ 래퍼 비프리가 방탄소년단 비하 발언을 약 6년 만에 사과했다 / 사진: 그린클럽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래퍼 B-Free(이하 비프리)가 6년 만에 사과했다. 상대는 방탄소년단이다.

비프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내가 초래한 모든 감정적 고통에 대해 방탄소년단과 그들의 팬들에게 사과한다. 용서를 구한다. 행복을 빈다(To @BTS_twt and their fans i am so sorry for all the emotional pain i've caused. Please forgive me. Wish the best)”고 적었다.

앞서 비프리는 2013년 ‘김봉현의 힙합 초대석’ 1주년 공개방송에 방탄소년단 RM, 슈가를 비롯해 다수의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비프리는 “방탄소년단도 우리 앨범을 안 들어봤을 테지만 우리도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안 들어봤다”고 말했다.

또 “(래퍼로서) 같은 길을 갈 수 있었던 사람들인데 유혹을 못 이겼다”며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을 비꽜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이 무슨 뜻이냐?”, “본인이 아이돌해서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무대에서 여자같이 분장을 하는 게 힙합이라고 생각하느냐?” 같은 질문을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이러한 언행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그는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니. 어쨌든 진심으로 내가 오늘 한 말들을 20분 이상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진심으로 남자친구 만드는 걸 추천한다”고 또 한 번 비아냥대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 프로듀서는 “가슴 속에 있는 말을 그대로 하는 것은 힙합의 기본적인 애티튜드”라면서 “장르와 상관없이 때와 장소를 지킬 필요는 있지 않을까? 1주년을 축하하는 남의 잔칫집이었다. 할 말을 못 참겠으면 안 나오는 방법이 더 옳았다”며 비프리를 비판한 바 있다.

▲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스타디움 투어 개최를 확정한 방탄소년단 /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타디움 개최를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시즈오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까지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의 스타디움 투어를 기록하게 됐다.

비프리의 너무나 늦은, 초라한 사과 속 승승장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에게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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