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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아약스 떠난 데 용, 바르셀로나 입단식 가져... “메시와 뛸 수 있어 기뻐”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7.06 15:19
▲ FC바르셀로나 입단식을 가진 프랭키 데 용 / 사진: FC바르셀로나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프랭키 데 용(22)이 FC바르셀로나 입단식을 가졌다.

5일(한국시간) 데 용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진행된 입단식에서 약 2만 명의 홈팬들을 마주했다.

지난 1월 바르셀로나는 데 용 영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은 2023-24 시즌까지로, 이적료는 7500만 유로(한화 약 989억 원), 옵션 1100만 유로(한화 약 145억 원)에 달한다. 데 용은 바르셀로나 이적 성사 후 잔여 시즌은 아약스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8-19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 31경기(선발 30)에 출전한 데 용은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약스의 우승에 일조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데 용은 입단식서 가진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의 선수가 되는 것은 나의 꿈이었다”며 “바르셀로나 이적은 쉬운 결정이었다. 이곳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나는 미드필드 어느 곳에서나 뛸 수 있다. 선발 라인업에 들기 위해 내가 가진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르히오 부스케츠부터 이반 라키티치까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를 보유한 바르셀로나서 데 용이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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