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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박효신, 사기 혐의 피소 이어 소속사 대표 檢 송치 → “사실무근”박효신 측 “소속사 대표 프로포폴 투약? 사실무근”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7.03 15:04
▲ 가수 박효신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데에 이어 소속사 대표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효신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사진: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이하 글러브) 대표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글러브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3일(오늘) 오후 글러브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확인해본 결과, 그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짧은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동아닷컴은 “글러브 대표 A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A는 사기, 횡령으로도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한편, 박효신도 지난달 28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일은 “박효신이 2014년 11월경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고소인으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 7000만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0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것을 비롯해 1,40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 5,800만 원 등 합계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글러브 측은 해당 사안에 관해 “사실과 다르다. 박효신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면서 “박효신은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효신은 현재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러버스 : 웨어 이즈 유어 러브?)’를 진행 중이다. 이 공연은 국내 솔로가수 최초로 체조경기장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인 10만 여명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오는 5일, 7일, 11일, 13일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그를 향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공연이 끝난 뒤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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