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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했다 / 사진: tvN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보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르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녀가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 또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이보영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좋은 작품들을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영은 드라마 ‘서동요’, ‘부자의 탄생’,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적도의 남자’, ‘냬 딸 서영이’,‘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귓속말’, ‘마더’, 영화 ‘우리 형’, ‘비열한 거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에 출연,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사랑받았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이상윤, 김소연, 김태리, 백진희, 최다니엘, 천호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해 tvN ‘마더’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2월에는 둘째를 품에 안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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