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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남우현 “뮤지컬 ‘메피스토’, 인간의 욕망에 관한 메시지 전달하는 작품”“1인 2역, 각 캐릭터 특성에 중점 맞춰 연기”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6.27 17:00
▲ '메피스토' 프레스콜에서 열연 중인 남우현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뮤지컬 ‘메피스토’에 출연 중인 인피니트 남우현이 극에 대해 설명했다.

27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메피스토’ 프레스콜이 열렸다. 진행은 여의주 아나운서가 맡았다. 현장에는 메피스토 역의 남우현, 켄, 노태현, 파우스트 역의 신성우, 문종원, 마르게타 역의 권민제(선우), 구구단 나영, 켈리 역의 백주연, 황한나, 보세티 역의 김수용, 최성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남우현은 메피스토와 파우스트 1인 2역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메피스토는 파우스트보다 걸음걸이, 말하는 속도 등 전반적인 템포가 빠를 것이라 생각해 그렇게 연기를 하고 있다. 파우스트는 메피스토보다 생각하는 것도 많고 느린 것 같다. 그런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은 관객들에게 줄 수 있는 메시지가 있다. 장면마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저 같은 경우에도 ‘메피스토’를 하면서 ‘내가 이런 욕망을 가져본 적이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 역시 극을 보며 ‘내가 이런 욕망, 야망을 감추고 살았구나’란 생각을 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피스토’는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가 평생을 바쳐 완성했다고 알려진 소설 ‘파우스트’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것으로, 오는 7월 28일까지 공연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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