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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원어스 ‘태양이 떨어진다’ 멋있잖아!”① (인터뷰)“이번 활동으로 팬분들과 더 친해져... 무대 멋있다는 반응에 제일 감사하죠”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6.20 17:41
▲ 원어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RBW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저도 궁금해서 팬분들에게 여쭤봤어요. 설문조사처럼 ‘저희가 왜 좋으세요?’라고 물어봤는데, 다들 ‘멋있잖아!’라고 해주셨어요. 그런 것 같습니다. 하하” (서호)

지난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ONEUS(이하 원어스) 서호의 말이다.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로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어스는 “팬분들과 더 친해진 것 같다”며 “각자 매력이 다 다른데, 모두가 ‘태양이 떨어진다’의 주인공”이라고 자부했다.

“저번 활동은 데뷔라, 이번 활동은 첫 컴백이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이 돼요. 그만큼 으쌰으쌰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행히 저번에 뵀었던 제작진 분들이나 동료 분들이 ‘원어스 노래 너무 좋다’, ‘퍼포먼스 멋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보람을 느꼈죠. 활동 끝날 때까지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건희)

“콘셉트에 대한 만족도가 커요. 저희도 반응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도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팬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거란 확신이 들었죠. 특히 음악방송에서 다른 그룹의 팬분들도 소리를 질러주세요. 저희가 열심히 준비하고 또 많이 참여한 만큼의 피드백이라 기분이 좋아요.” (시온)

“‘인기가요’ PD님께서 저희에게 ‘이제 카메라 잘 찾네!’라고 칭찬을 해주셔서 내심 뿌듯했어요. 저번 활동 땐 제가 제일 못 찾았거든요. (웃음) 그래도 이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어떤 감정 표현을 해야 좋을지 알게 된 것 같아요. 격한 퍼포먼스에 라이브를 해야해서 그것도 좀 아쉬운데, 점차 더 보완해나가려고요.” (환웅)

▲ 원어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RBW 제공

‘발전하는 아이돌’ 원어스는 그들의 팬클럽 ‘투문’과 더 친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건희는 “팬분들의 응원소리가 점점 더 커진 것 같다. 낯을 가리는 팬분들도 계셨는데, 함성도 크게 질러주시고 편해져서 가까워진 걸 실감한다”고 강조했다. 이도 역시 “팬사인회에서 ‘무대를 보고 원어스에 입덕했다’고 해주신 분들이 많은데, 그게 제일 감사하다”고 거들었다.

‘입덕’이 늘어난 만큼 연말 시상식의 신인상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환웅은 “목표는 신인상이 맞다. 다만 열심히 활동해서 저희가 만족하는 무대가 나온다면 후회가 없을 것 같다”며 “타이틀곡 제목이 ‘태양이 떨어진다’인 만큼 태양을 볼 때마다 원어스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게 당장의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일단 ‘태양이 떨어진다’ 활동을 무사히 끝내는 게 가장 큰 목표예요. 또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많으시니까 대중 분들의 마음 한쪽에 자리잡는 원어스가 되고 싶어요. 노래 들어보시고 ‘뭐야, 노래 좋네’, ‘괜찮네’ 이 정도만 반응이 오면 좋겠어요. 저희는 올해 쉴 생각이 없습니다.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건희)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된 인터뷰 말미, 원어스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겼다.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한 멤버들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다”면서도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존재로 오래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 원어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RBW 제공

“원어스는 데뷔 전부터 기다려주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지난 앨범, 그리고 이번 앨범에 팬이 되신 분들도 많고요. 저희 활동할 날이 더 많으니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도)

“팬분들께서 ‘컴백을 시험기간에 한다’고 걱정하신 걸 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녹화 등 모든 스케줄에 너무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원어스 노래는 늘 좋다’고 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죠. ‘원어스 노래는 역시 좋네’란 생각을 많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시온)

“아침에 사전녹화를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스케줄 내내 팬분들이 계속 와주셔서 감사했죠. 하지만 팬분들의 체력이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멀리서 지켜봐주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어요. 더 좋은 모습,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원어스 될 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건희)

“건희가 말한 것처럼 걱정이 되어서 팬분들에게 여쭤봤어요. 팬분들은 ‘너희를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저희에게 힘을 주신 만큼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존재로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서호)

“제가 위에서 떨어지는 안무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절 볼 때마다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하나도 다치지 않으려고 노력할 테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게 더 열심히 할게요. 오래오래 지켜봐주세요.” (환웅)

“마지막이 제일 떨리네요. (웃음) 아침부터 새벽까지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든 보답해드리고 싶고, 정말 보답해 드릴 거예요. 매 순간 함께 했던 추억들이 역사를 써내려가듯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레이븐)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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