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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메피스토’ 측 “‘양다리 논란’ 남태현, 부득이하게 하차 결정” (공식입장)“제작사 및 소속사 협의 끝에 하차”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6.10 10:17
▲ 남태현이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한다 / 사진: 메이커스프로덕션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남태현이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한다.

10일(오늘) 오전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 측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으로 인해 뮤지컬 ‘메피스토’ 공연 내 메피스토 역의 남태현은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 ‘메피스토’ 공연에 관심과 애정을 표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오전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열애 중이었던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했다. 장재인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 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라며 “왜 그렇게 공개 연애,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남태현을 저격했다. 이와 함께 남태현과 다른 여성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이에 남태현은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메피스토’는 오는 7월 28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뮤지컬 ‘메피스토’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입니다. 먼저 뮤지컬 ‘메피스토’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예상치 못했던 상황으로 인해 뮤지컬 ‘메피스토’ 공연 내 메피스토 역의 남태현 배우는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뮤지컬 ‘메피스토’ 공연에 관심과 애정을 표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메이커스프로덕션 드림.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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