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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아기 목 꺾였는데”… 최민환, ‘시구 논란’ 일자 공식 사과최민환 “아기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하신 많은 분들에게 사과”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6.09 19:11
▲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시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사진: 최민환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에프티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일명 ‘시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9일(오늘) 오후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구하는 과정에서 아기가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을 끼친 많은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시구 초청이 처음 들어오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 시구하러 올라가기 전까지도 어떤 방법으로 시구를 하는 것이 가장 초청된 자리에 어울리면서도 안전할까 연습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고민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론적으로 저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고, 이런 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세상에서 누구보다 짱이를 사랑하는 아빠로서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논란을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최민환♥율희 부부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애국가 제창 및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최민환은 아들 재율 군을 아기 띠로 두른 뒤 공을 던졌고, 이 과정에서 재율의 목이 심하게 꺾여 논란을 낳았다. 논란이 커지자 한화 이글스 유튜브 채널 ‘이글스TV’는 해당 시구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해 5월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득남 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시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논란이 커지자 한화 이글스는 해당 시구 영상을 삭제했다 / 사진: 한화 이글스 유튜브 '이글스TV'

이하는 최민환이 올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민환입니다. 얼마 전 한화와 LG의 야구경기에서 시구하는 과정에 있어 아기가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을 끼친 많은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시구 초청이 처음 들어오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시구 하러 올라가기 전까지도 어떤 방법으로 시구를 하는 것이 가장 초청된 자리에 어울리면서도 안전할까 연습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고민도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고, 이런 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짱이를 사랑하는 아빠로서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논란을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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