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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의혹’ 폭로 → 남태현, 하루 만에 자필 사과문 게재 (종합)tvN ‘작업실’ 제작진·뮤지컬 ‘메피스토’ 제작사 “난감”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6.08 14:51
▲ 남태현이 '양다리 논란'에 대해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했다 /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올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었던 남태현, 장재인이 유례없는 이별 방식을 택했다.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했고, 두 사람의 오작교였던 tvN ‘작업실’ 측이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7일 오전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열애 중이었던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장재인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 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라며 “왜 그렇게 공개 연애,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남태현을 저격했다. 이와 함께 남태현과 다른 여성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장재인의 폭로에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 측은 이날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남태현, 장재인의 두 분의 소식에 제작진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 시청자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묵묵부답이었던 남태현은 일명 ‘사과문 티저’를 게재해 또 한 번 논란을 빚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당사자인 장재인 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면서도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어 안타깝다. 정리 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을 올리겠다”고 적었다가 삭제했다.

▲ 장재인이 공개 열애 중이었던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했다 / 사진: tvN 제공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하지, 왜 사과문을 올리겠다고 해놓고 글을 삭제하느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재인 갤러리 역시 “이번 일로 많은 아픔을 겪었을 장재인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너무나도 크나큰 상처를 안긴 남태현에 대해서는 공개적인 사과를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며 성명문을 냈다.

이에 8일(오늘)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남태현은 현재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주인공 메피스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의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메피스토’ 제작사 관계자는 본지에 “아직 정해진 게 없고,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제작사는 이날까지도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하는 남태현이 올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 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남태현 드림.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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