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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FC안양 신인 조규성-맹성웅, U-22 대표팀 동시 발탁
최민솔 기자 | 승인 2019.06.04 14:55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에 승선한 FC안양의 조규성(좌)과 맹성웅 / 사진: FC안양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신인 FW 조규성, MF 맹성웅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에 동시 발탁됐다.

조규성과 맹성웅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AFC U-23 선수권 2020' 대비 U-22 대표팀 국내 1차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안양은 수비수 이선걸을 포함해 올해에만 신인 3명이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수비수 이선걸은 지난 3월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본선 진출에 일조했다.

안양 유스팀 안양공고 출신인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은 큰 신장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은 제공권을 자랑한다. 볼 소유 및 연계, 마무리에도 능숙한 그는 현재 K리그2에서 5골 2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영남대 출신의 신인 미드필더 맹성웅은 기존 26인의 명단에 추가로 발탁됐다. 맹성웅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볼 배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10월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0 올림픽대표 선발테스트 2차 소집훈련에 참가하기도 했던 그는 다시 한 번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게 됐다.

조규성은 "안양의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맹성웅 역시 "안양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이고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U-22 대표팀은 오는 11일까지 국내 1차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훈련 기간 동안 총 네 차례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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