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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아비스타의 유니섹스캐주얼 브랜드 '카이아크만(Kai-aakmann)'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미스틱은 12일 "카이아크만의 겨울 대표상품인 레플리카 야상 시리즈에 미스틱 로고가 들어간 개성있는 와펜 등 아트워크를 활용한 '미스틱만의 DIY Kai-레플리카 시리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본 시리즈는 올해 카이아크만 겨울 신상품에 와펜 등 아트워크를 활용한 '나만의 레플리카' 콘셉트로 만들어졌으며, 소비자 누구나 자신만의 레플리카 상품을 DIY(Do It Yourself)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아비스타는 "이번 콜라보는 카이아크만의 대표 상품을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형, 연출할 수 있다는 스타일 제안의 성격"이라며 “이를 국내 대표 연예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착용함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소비자 스스로 보다 다양한 레플리카 연출을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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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과 카이아크만의 레플리카 시리즈는 미스틱 소속 아티스트들의 SNS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틱은 윤종신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89', 조영철 프로듀서가 이끄는 '에이팝' 그리고 배우 매니지먼트 '가족액터스'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카이아크만은 매년 다양한 디자인의 레플리카 야상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겨울마다 10만장 이상의 레플리카 야상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미스틱 제공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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