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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열기 받은 ‘악인전’, 거침없이 200만 돌파... 장기 흥행 돌입
채이슬 기자 | 승인 2019.05.24 07:33
▲ 영화 '악인전'이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23일 오후 7시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악인전’은 5월 극장가 흥행 강자로 우뚝 섰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유승목 등이 열연한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23일 오후 7시 16분 누적 관객 수 2,000,013명을 돌파했다. 이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아저씨’(11일째), ‘추격자’(14일째), ‘신세계’(10일째)보다 빠른 속도이다. 또한 올 5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2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악인전’의 거침없는 흥행은 이미 예견되어 왔다. 개봉 전 해외 104개국 선판매를 시작으로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확정 지으며 화제에 중심에 선 ‘악인전’은 칸 국제영화제 초청이라는 높은 기대감 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개봉 2주차에도 극장가를 장악하며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악인전’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후 해외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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