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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소지섭, 열애설에 직접 입 열었다 “조은정은 내게 소중한 사람” (전문)“지금까지도 조심스러운 부분 많아... 더 책임감 있는 배우 되겠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5.17 20:00
▲ 배우 소지섭이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 전문 / 사진: 51k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조은정을 “소중한 사람”이라 칭했다. 데뷔 후 불거진 여러 열애설에 대한 첫 인정이다.

17일(오늘) 오후 소지섭은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미리 전하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다”면서 “늘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운을 뗐다.

소지섭은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조은정은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사람이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다. 조은정은 당시 SBS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다. 이후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눈 뒤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데뷔한 뒤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시작으로 MBC ‘맛있는 청혼’, SBS ‘유리구두’,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엔 MBC ‘내 뒤에 테리우스’로 인기를 끌며 ‘2018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1994년생인 조은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 한국무용학을 전공했다.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 이후 ‘롤여신’이란 별명을 얻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 배우 소지섭이 조은정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 사진: MBC 제공

이하는 소지섭이 올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소지섭입니다. 오늘 저의 갑작스런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늘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저 역시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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