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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FC안양, 선수단 격려만찬으로 뜻깊은 시간 가져
최민솔 기자 | 승인 2019.05.17 16:31
▲ FC안양 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좌)과 FC안양의 주장 주현재 / 사진: FC안양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 이하 안양)이 선수단 격려만찬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선수단 격려만찬에는 안양 최대호 구단주를 비롯해 장철혁 단장, 김형열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U12, U15, U18 코칭스태프, 사무국까지 한자리에 모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격려 만찬은 안양 황인경 이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안양 선수단은 이 자리에서 최대호 구단주에게 '세계 최고의 구단주 상'을 수여했다.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구단을 지원하고, 안양시 축구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한 최대호 구단주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한 작은 이벤트였다. 상장은 주장인 주현재가 선수단을 대표해 전달했다.

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이렇게 구단에 소속된 모든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만찬을 함께 하니 매우 뜻깊다"며 "안양의 발전을 위해 구단주로서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인데 이런 상장까지 받으니 감동이다.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 장철혁 단장은 "지난 홈 개막전에 구단 최다 관중 및 올 시즌 K리그2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함께 고생한 구단의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의 캡틴 주현재는 "지난 FA컵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선수단이 더욱 똘똘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다가오는 아산 전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특별히 구단에 관심을 가지시는 최대호 구단주에게 선수들의 아이디어로 상장을 수여했다. 평소에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이런 자리에서 감사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띄웠다.

한편, 올 시즌 4승 4무 3패를 기록하며 K리그2 4위에 올라있는 안양은 오는 19일(일) 오후 5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아산무궁화FC를 만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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