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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보시는 분들도 좋아해주시길” 위키미키, 즐거움 담은 ‘LOCK END LOL’ (종합)“무대 보시는 분들이 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번엔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파”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5.14 17:19
▲ 위키미키가 두 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손꼽아 기다린 오늘입니다. 저희도 연습을 하면서 팬분들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좋아해주실 거란 믿음과 확신이 있었거든요. 즐겁게 준비를 했기 때문에 저희도 기대가 큰 앨범입니다.” (세이, 리나)

14일(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Weki Meki(이하 위키미키)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박슬기가 맡았다. 위키미키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앨범 ‘LOCK END LOL(락앤롤)’을 발매한다.

‘LOCK END LOL’은 ‘잠겨있는(LOCK) 그들을 해방시킨다(LOL)’는 의미로, 자신만의 꿈을 가진 채 살아가던 여덟 소녀가 음악을 통해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담았다. ‘틴크러쉬’ 표방하는 위키미키는 이번 앨범에선 ‘School Crush(이하 스쿨 크러쉬)’란 콘셉트를 내세웠다.

타이틀곡 ‘Picky Picky(피키피키)’는 빠른 템포의 펑키한 트랙에 ‘피키피키’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크가 매력적인 노래다.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에 베이스 라인이 더해져 귀를 사로잡는다. 호불호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Like it, Don’t Like’란 가사처럼 위키미키의 당당하고 파워 넘치는 ‘스쿨 크러쉬’를 느낄 수 있다.

“틴크러쉬는 위키미키의 무기이자 강점이에요. 그게 넘치는 에너지와 즐거움이라고 생각해요. 여덟 명이 함께 모여 있으면 항상 시도 때도 없이 배꼽을 잡고 웃게 되거든요. 서로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런 모습이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감추려고 해도 감춰지지 않는 에너지, 즐거움 이 자체가 바로 저희의 틴크러쉬입니다.” (김도연)

“스쿨 크러쉬는 하이틴 크러쉬, 펑키 크러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먼저 스쿨 크러쉬는 하이틴 영화처럼 통통 튀는 매력이 가미되어 있는 콘셉트입니다. 또 펑키 크러쉬는 방과 후 음악 활동을 하면서 저희의 열정을 표출하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루아)

▲ 위키미키가 두 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이날 ‘Picky Picky’와 수록곡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너.하.다)’ 무대를 선보이고 취재진 앞에 선 위키미키는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거라 떨리지만, 위키미키답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정과 애정을 담은 앨범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연과 루아는 “7개월 동안 갈고 닦았다. 다방면에서 성장했다. 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오늘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이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최유정은 “팬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아갈 생각을 하니 벌써 기쁘다”면서 “그 기대와 설렘을 갖고 이번 활동도 잘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위키미키는 “저희가 저희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더라. 이 감정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무대 재밌다’란 말을 들을 수 있게 열심히 하는 게 목표”라며 “저희가 앨범을 좋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대중들도 저희의 팬이 되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음악방송 1위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너.하.다)’, ‘좋아한다 안 한다(꽃잎점)’ 등 총 세 곡이 수록되어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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