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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강다니엘 측 “가처분 인용, 독자 활동 가능” VS LM 측 “즉시 이의 신청”강다니엘 “절 믿어주신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믿음으로 하루하루 버텼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5.11 00:30
▲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 측이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려 독자적인 연예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LM 측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것이기에 즉시 이의 신청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Wanna One(이하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가운데, 법원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려 자유의 몸이 됐다. LM 측은 “즉시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반박했다.

10일 강다니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언론사에 공식 보도자료를 보내 “강다니엘이 3월 19일 L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이날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며 “그 결정에 따라 강다니엘은 독자적인 연예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LM, LM 측 법률 대리인은 “이번엔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것이기에 즉시 이의를 신청할 것”이라며 “본안 소송에서 이번 결정의 부당함에 대해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맞받아쳤다.

강다니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이 없었다면 이렇게 용기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길었던 긴 침묵의 시간 동안 여러분의 응원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동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여러분의 따뜻함과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타협을 하면서 좀 더 쉽고 빠른 길을 갈 수 있었지만, 천천히 가더라도 제 자신이 떳떳하고 올바른 길을 가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이런 제 행동들, 제 생각들을 믿어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 시작하는 신인 가수 강다니엘을 꼭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2월 초 소속사와 분쟁 중이란 사실을 전했다. 법무법인 율촌은 3월 21일 L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4월 24일 이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진행 돼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논쟁 중에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측은 “소속사와 아티스트간의 조화로운 상생을 지지하며, 본 사안이 갈등과 반목보다는 합리적 판단과 협의를 바탕으로 빠르게 해소될 수 있기를 염원한다. 모두를 파국으로 몰아넣는 피해 사례를 막고, 건전한 산업 환경을 회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7년 전파를 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해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뒤 ‘에너제틱 (Energetic)’, ‘활활’, ‘BOOMERANG(부메랑)’, ‘봄바람’ 등을 내고 활동했다. 

▲ 강다니엘이 자필 편지를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사진: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이하는 강다니엘이 올린 편지 전문이다.

3달 넘게 긴 시간동안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이 없었다면, 전 이렇게 용기를 내지 못했을 거예요. 정말 길었던 긴 침묵의 시간 동안 여러분의 응원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동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여러분의 따뜻함과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타협을 하면서 좀 더 쉽고 빠른 길을 갈 수 있었지만, 저는 천천히 가더라도 제 자신이 떳떳하고 올바른 길을 가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제 행동들, 제 생각들을 믿어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받은 모든 용기와 믿음을 이제 제가 돌려드릴게요.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무대에서 좋은 노래로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팬 여러분! 이제 새로 시작하는 신인 가수 강다니엘 꼭 지켜봐주세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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