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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오나라·김희원, 조은지 연출작 ‘입술은 안돼요’ 캐스팅 확정신예 성유빈·무진성도 합류
채이슬 기자 | 승인 2019.05.02 14:57
▲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이 '입술은 안돼요'에 출연한다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영화 ‘입술은 안돼요’(조은지 감독)의 주요 배우 라인업이 공개됐다.

2일(오늘) NEW에 따르면 ‘입술은 안돼요’(가제)가 류승룡을 비롯해 오나라, 김희원, 성유빈, 그리고 오디션으로 발탁된 배우 무진성까지 캐스팅을 확정했다. ‘입술은 안돼요’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 앞에 천재 작가지망생 유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1600만 관객을 웃게 한 영화 ‘극한직업’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을 통해 최고의 흥행을 자랑한 류승룡이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다. 현의 ‘엑스 와이프’ 미애 역에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SKY 캐슬’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오나라가 캐스팅됐다. 오나라는 치명적 매력을 지닌 미애 캐릭터로 분해 류승룡과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 배우 성유빈과 무진성이 '입술은 안돼요'에 출연한다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현의 절친이자 출판사 대표 순모 역은 김희원이 연기한다. 매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희원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의 웃음을 보장한다. 현과 미애의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인 아들 성경은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성유빈이 낙점됐다.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 현의 가치관을 들썩이게 할 천재 작가지망생 유진 역에는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무진성이 캐스팅됐다.

‘입술은 안돼요’는 배우 조은지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단편 ‘2박 3일’을 통해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은지 감독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무장한 대세 배우들이 만나 보여줄 찰진 코미디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6월 크랭크인 예정.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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