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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강채영, 2019년도 국가대표 평가전 종합 1위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4.12 11:24
▲ (왼쪽부터) 이우석, 이승윤 김우진 / 사진: 대한양궁협회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2019년도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이 막을 내렸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천선수촌 양궁장서 펼쳐진 '2019년도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2차 평가전'서 배재현(청주시청)과 강채영(현대모비스)이 각각 남, 여 1위를 차지했다.

대한양궁협회 측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평가전과 이번 2차 평가전 성적을 토대로 세계선수권(1~3위) 및 아시아선수권(4~7위) 엔트리를 확정했다.

2차 평가전서 김우진(청주시청)은 이승윤(서울시청)과 배재현에 밀려 3위를 차지했지만, 1차 평가전서 1위를 차지해 종합 배점 16점으로 남자부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윤과 이우석(국군체육부대)이 각각 종합 배점 12점으로 2, 3위를 차지해 세계선수권 엔트리에 승선했다. 2차 평가전서 1위를 차지한 배재현은 이승윤, 이우석과 배점 합계서 동률을 이뤘지만 평균기록서 밀려 아쉽게 낙마했다.

▲ (왼쪽부터) 장혜진, 강채영, 최미선 / 사진: 대한양궁협회 제공

여자부에서는 종합 배점 18점을 기록한 강채영이 1위에 올랐다. 종합 배점 12점을 기록한 장혜진(LH)이 2위, 최미선(순천시청)과 안산(광주체고3)이 종합 배점 10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최미선이 평균기록에서 앞서 3위로 세계선수권 엔트리에 포함됐다.

세계선수권 엔트리에 승선한 남, 여 각 3명의 선수들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콜롬비아 메데린서 개최되는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와 5월에 열리는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서 세계선수권을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한편, 양궁 세계선수권은 오는 6월 9일~16일까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펼쳐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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