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riends Friends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야생마’ 김경표, “이제는 타이틀전이 목표”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4.11 16:05
▲ 복귀전서 승리를 거둔 김경표(가운데) / 사진: A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라운드당 2점 감점 페널티가 무색했다. ‘야생마’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판정은 고사하고, 2라운드까지도 경기를 끌지 않았다.

지난 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펼쳐진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 출전한 김경표는 베테랑 빅토르 토파넬리(33, 브라질)를 1라운드 4분 23초 만에 암바로 제압했다.

김경표의 출발은 불안했다. 1차 계체에 실패해 감점을 받았다. 2차 계체를 맞추며 경기는 뛸 수 있게 됐지만 판정으로 간다면 승리가 사실상 불가능한 처지가 됐다. 하지만 김경표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18개월 만의 국내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경표는 “너무 좋아서 꿈같았다. 집에서 샤워를 하며 입술을 깨물어 봤다. 다행히 꿈은 아니더라. 그만큼 간절했다. 차정환 관장님, (최)무겸이형, 박원식 형님 그 밖에 도와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압승을 거둔 만큼, 김경표는 본인의 경기력에 대해 “준비한 대로 정말 잘 나왔다. 오히려 1라운드에 끝나서 케이지에 오래 남아있지 못한 게 아쉬울 뿐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경표는 챔피언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김경표는 경기 전부터 만나고 싶은 선수로 강정민과 유상훈을 꼽았다. 두 선수는 바로 다음 대회인 'AFC 12'에서 초대 AFC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이에 김경표는 “목표는 항상 챔피언이다. 오는 6월 초대 챔피언이 되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 준비된 모습, 진화하는 경기력, 그리고 AFC 라이트급 벨트를 찬 모습까지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AFC 측은 지난 'AFC 11'에 이어 또 다른 ‘트리플 타이틀전’이 준비된 ‘AFC 12 – Hero of the Belt’를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AFC 12'에서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이 입식스페셜 매치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AFC의 티켓 만패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46길 20 선인빌딩 6F,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19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