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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측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본명으로 1억 원 기부... 회사도 몰랐다” (공식입장)박서준, 본명 박용규로 1억 기부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4.11 14:34
▲ 배우 박서준이 강원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선행에 동참했다.

11일(오늘) 오후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박서준이 이번 주 초 본명 박용규로 1억 원을 기부했다”며 “회사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르고 있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본명으로 기부한 터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서도 확인이 늦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불씨는 초속 20~30m 강풍을 타고 인제, 속초, 강릉 등지로 빠르게 번졌다. 정부는 이튿날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뒤 6일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가운데 박서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비투비 서은광, 아이유, 싸이, 빅플로 성민, 블랙핑크, JYJ 김재중, 세븐틴 승관, 유재석, 이영자, 강호동, 이승윤, 유병재, 차인표, 박신혜, 소지섭, 이정재, 정우성, 추자현 등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사자’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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