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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척수성근위축증 환우 위해 1000만원 기부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4.10 14:38
▲ 로드FC 세계종합격투기대축제 및 주짓수 대회에 참가해 어린이들과 호흡한 배우 김보성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걸 확인했다.”

‘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이 사회공헌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의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일 김보성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2회 로드FC 주짓수 대회' 현장을 찾았다. 김보성은 어린이들과 10대 1 주짓수 스페셜 대결을 펼치는 등 직접 대회에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보성은 “우리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 우리 아이들이 잘했다. 일부러 진 게 아니라 진짜로 아이들에게 졌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미래가 밝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 희귀난치질환인 척수성근위축증(SMA) 환우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배우 김보성 / 사진: 로드FC 제공

기부에도 나섰다. 김보성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희귀난치질환인 척수성근위축증(SMA) 환우들을 위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해 12월에도 김보성은 척수성근위축증의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진 ‘스핀라자’의 보험 적용을 위한 '스핀라자-모두에게 기적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

김보성은 “대한민국 곳곳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 어려운 이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항상 나눔 의리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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