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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아름다운 세상’ 박희순·오만석의 극 중 아내 자랑 “추자현·조여정, 호흡 최고”박희순·오만석, 극 중 추자현·조여정과 각각 부부 호흡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4.04 15:49
▲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 사진: JT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박희순과 오만석이 상대 배우들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제작 MI, 엔케이물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회는 박지선이 맡았다. 현장에는 박찬홍 감독,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이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박희순은 추자현과의 호흡에 대해 “저는 참아내고 버텨내고 위로하는 캐릭터인데, 추자현 씨는 발산하고, 감정을 드러내느라 투쟁하는 캐릭터다. 따라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 거다. 그런데 인생 캐릭터를 만나 인생 연기를 하고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힘든데도 불구하고 잘 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다. 저는 자현 씨를 바라보고 리액션만 한다. 저희 둘의 호흡이 나쁘지 않다. 제가 잘 받아주고 있다.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오만석은 조여정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두 말 할 나위가 없다. 원래 부부였던 게 아닐까 착각할 정도로 너무 좋다. 감독님께서도 저에게 ‘어디서 이렇게 예쁜 와이프를 얻었냐’고 하실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만석은 “실제 와이프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괜히 뿌듯하더라. 특히 조여정 씨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라고 해도 그 호흡이 되게 잘 맞는다. 경험도 많고 분석력도 뛰어나서 아주 재밌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박선호(남다름 분)의 아빠 박무진(박희순 분)과 엄마 강인하(추자현 분), 오준석(서동현 분)의 아빠 오진표(오만석 분)와 엄마 서은주(조여정 분)가 극과 극 부모의 선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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