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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램지·라카제트 골’ 아스널, ‘기성용 교체 출전’ 뉴캐슬에 2-0 승... 3위 도약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4.02 13:45
▲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위로 도약한 아스널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스널이 안방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를 제압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홈경기서 아스널이 아론 램지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승점 63)은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승점 61)을 밀어내고 리그 3위로 도약했다.

홈팀 아스널은 전반 30분에 터진 램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라카제트를 향해 원터치 패스를 연결한 램지가 박스 안으로 침투, 세컨볼을 지체 없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 1-0을 만들었다.

아스널은 전반 막판 외질의 패스를 받은 라카제트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가담한 리치의 머리에 막히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승부의 쐐기를 박은 건 라카제트였다. 후반 38분 오바메양의 헤더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라카제트를 향했고, 라카제트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6경기서 5승 1무 호성적을 거두며 착실히 승점을 쌓았다. 반면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은 리그 5경기 1무 4패 침체에 빠지며 아스널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아스널전서 후반 21분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후반 35분 아크 정면서 묵직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뉴캐슬은 32라운드 기준 강등권과 7점차로 14위를 달리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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