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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측 “정준영 관련 루머,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 (공식입장)“뮤직비디오 촬영 외엔 사적인 친분 없어... 서울지방경찰청에 정식 수사 의뢰”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3.15 16:23
▲ 배우 이청아 측이 '정준영 동영상'과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CJ ENM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정준영이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배우 이청아 소속사가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루머는 이청아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15일(오늘) 오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언론사에 낸 자료를 통해 “온라인의 익명성을 빌어 근거 없는 추측으로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고, 배우로서의 이미지 및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를 한 이들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를 받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을 위해서라도 엄중한 대처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문무(대표변호사 조순열)를 통해 최초 작성자와 게시, 유포자, 배포자들에 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사안이 중대한 만큼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금부터는 어떠한 합의와 선처도 없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혹시 모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 강경한 법적 대처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청아는 일명 ‘정준영 동영상 지라시’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소셜 미디어에 “걱정 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동료 연예인, 지인들이 있는 채팅방에서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나 사진을 여러 차례 올렸다. 확인된 피해 여성만 10명이고,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이 채팅방에는 현재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논란에 서있는 승리를 비롯해 용준형, 최종훈, 이종현이 포함되어 있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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