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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측 “정준영 몰카 본 것 인정... 하이라이트 탈퇴” (공식입장)아니라더니... 소속사, 섣부른 공식입장에 역풍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3.14 11:23
▲ 가수 용준형이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다 / 사진: 채널A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이를 공유한 단체 채팅방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의심을 받은 용준형이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털어놨다. 

14일(오늘) 오전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측은 언론사에 낸 자료를 통해 “지난 잘못된 공식입장으로 혼란을 빚으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운을 뗀 뒤 “용준형은 2015년 말 정준영과 술을 마신 다음날 1:1 대화방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다가 불법 동영상을 찍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1:1 대화방을 통해 공유받은 불법 동영상을 본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인정했다.

이어 “용준형은 본 사안의 심각함을 깨닫고 13일 참고인 조사를 성실하게 임하였으며, 과거 본인이 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그리고 본인의 과거 행동에 대한 도덕적 해이가 심각했음을 깨닫고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일이 용서받지 못할 일이란 것 또한 잘 알고 있으며, 본인으로 인해 멤버들과 하이라이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의 사랑과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룹의 이미지 실추 및 2차 피해를 막고자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다. 하이라이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한 비스트가 큐브와의 계약이 종료된 뒤 어라운드 어스란 기획사를 차리고 이적해 다 함께 음악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어라운드 어스는 “책임을 통감하여 그로 인한 그룹의 이미지 실추 및 2차 피해를 막고자 당사와의 협의 하에 2019년 3월 14일 자로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한다”며 “불미스러운 사건에 용준형이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하지 못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성급하게 공식입장을 내어 많은 분들께 혼란을 야기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했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어라운드 어스 Ent.입니다. 먼저, 잘못된 공식입장으로 혼란을 빚으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11일 SBS 8뉴스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용준형은 2015년 말 정준영과 술을 마신 다음날 1:1 대화방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다가 불법 동영상을 찍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1:1 대화방을 통해 공유받은 불법 동영상을 본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13일 용준형의 참고인 조사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용준형은 본 사안의 심각함을 깨닫고 13일 참고인 조사를 성실하게 임하였으며, 과거 본인이 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그리고 본인의 과거 행동에 대한 도덕적 해이가 심각했음을 깨닫고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이 용서받지 못할 일이란 것 또한 잘 알고 있으며, 본인으로 인해 멤버들과 하이라이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의 사랑과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임을 통감하여 그로 인한 그룹의 이미지 실추 및 2차 피해를 막고자 당사와의 협의 하에 2019년 3월 14일 자로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합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용준형이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하지 못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성급하게 공식입장을 내어 많은 분들께 혼란을 야기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하이라이트를 진심으로 아껴 주시는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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