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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공유 논란’ 정준영 측 “해외 일정 중단하고 즉시 귀국해 경찰 수사 받겠다” (공식입장)정준영, 빅뱅 승리 포함한 단채 채팅방서 몰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 공유 의혹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3.12 11:19
▲ 가수 정준영이 몰카 공유 의혹에 휩싸이자 즉시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 사진: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불법적으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측이 입장을 냈다.

12일(오늘) 오전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메이크어스)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며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동료 연예인, 지인들이 있는 채팅방에서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나 사진을 여러 차례 올렸다”면서 “확인된 피해 여성만 10명이고,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채팅방에는 현재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논란에 서있는 빅뱅 승리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1월 C9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메이크어스의 신규 레이블 ‘레이블 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현재 tvN ‘현지에서 먹힐까’와 KBS 2TV ‘1박2일’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제작진은 SBS 8뉴스 방송 후 베프리포트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신규 레이블인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하였으며 귀국하는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임을 밝혔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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