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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자전차왕 엄복동’ 정지훈 “영화 별로일 수 있지만... 밤낮으로 고민하고 연기했다”정지훈, 취중 고백 “진심 느껴지길”
채이슬 기자 | 승인 2019.02.25 16:46
▲ 배우 정지훈이 '자전차왕 엄복동'에 관한 심경을 털어놨다 / 사진: 레인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배우 정지훈(비)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5일(오늘) 오전 정지훈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술 한 잔 마셨다. 영화가 잘 안 돼도 좋다”면서 “엄복동 하나만 기억해 달라. 진심을 다해 전한다”고 적었다. 이어 “영화가 별로일 수 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연기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엄복동 하나만 기억해 달라. 진심을 다해 전한다”며 “밤낮으로 고민하고 연기 했고,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다. 그만큼 영화가 재밌다”고 글을 수정했다.

정지훈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주인공인 엄복동 역을 맡았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해외에서 제작된 작품을 제외하고 정지훈이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개봉에 앞서 진행된 일반 시사회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자 직접 심경을 전한 것으로 해석된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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