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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울버햄튼전 무’ 뉴캐슬 베니테즈 감독, “심판 판정? 수비가 문제”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2.12 14:54
▲ 울버햄튼전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밝힌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 / 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동점골로 승점 3점을 놓친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울버햄튼전 소감을 전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과의 26라운드 원정경기서 뉴캐슬은 후반 11분 터진 헤이든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종료 직전 윌리 볼리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비겼다.

오른쪽 측면서 트라오레가 올린 크로스를 윌리 볼리가 헤더로 연결하는 과정서 뉴캐슬의 두브라브카 골키퍼를 향해 팔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주심은 그대로 울버햄튼의 득점으로 인정했다.

경기 후 베니테즈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단순히 펀칭을 하면 더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며 “리플레이를 봐도 명확하게 판단할 수 없지만, 우리가 수비를 더 잘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심의 판정에 대해 베니테즈 감독은 “몇몇 판정에 대해 행복하진 않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주심은 좋은 판정을 내렸다. 따라서 나는 판정에 불만을 제기할 수 없다. 우리는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었지만 막판에 골을 내줬다. 매우 실망스럽지만 이게 축구다”라며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덧붙였다.

지난 24라운드서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뉴캐슬은 25라운드와 26라운드서 각각 토트넘과 울버햄튼에 덜미가 잡히며 다시 침체에 빠졌다. 승점 25점에 머문 16위 뉴캐슬은 강등권인 18위 사우샘프턴과 승점차가 단 1점에 불과한 상황이다.

한편, 뉴캐슬은 오는 24일(일) 리그 최하위 허더즈필드 타운을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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