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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SKY 캐슬’ 염정아가 말하는 #김혜윤 #김보라 #이지원③ (인터뷰)‘SKY 캐슬’ 종영 기념 염정아 인터뷰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2.08 00:10
▲ 배우 염정아가 'SKY 캐슬'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염정아가 JTBC ‘SKY 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김혜윤, 김보라, 이지원을 극찬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SKY 캐슬’ 종영을 기념한 염정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염정아는 극 중 캐슬 안에서도 선망을 한 몸에 받는, 교육열 높은 엄마 한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만난 염정아는 강예서를 연기했던 김혜윤을 언급했다. 염정아는 “제 딸이었던 혜윤이는 연기자로서 너무 놀라운 아이다. 준비를 정말 철저하게 해오더라. 현장에서 즉각적인 디렉션을 받고 바로 해낼 수 있는 게 배우로서 큰 메리튼데, 혜윤이는 감독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더라도 바로 받아들이더라. 그런 장점이 있는 배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혜윤이는 발음도 좋고 발성도 좋다. 예쁘기도 하다. 혜윤이를 보면서 ‘나도 저 나이 때 저만큼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배우 염정아가 'SKY 캐슬'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대립각을 세웠던 혜나 역의 김보라에 대해서는 “너무 예뻐서 괴롭히기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예전에 ‘로열패밀리’란 드라마에서 제 아역으로 나왔었다. 그 때 참 예뻐했는데, 이번에는 괴롭히는 연기를 편하게 했던 것 같다. 마음껏 대들어보라고 해줬었다”고 회상했다.

극 중 둘째 딸이었던 이지원(강예빈 역)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염정아는 “지원이가 진짜 끝내주지 않나. 연기를 너무 잘한다. 그 애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 개성도 있고 연기도 잘한다. 정말 잘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코믹 풍자극으로, 지난 1일 시청률 23.77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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