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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웨스트햄전 무승부’ 리버풀 클롭 감독, “우승하려면 더 어려운 상황도 이겨내야”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2.05 12:22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무승부에 대한 소회를 밝힌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 시즌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전 무승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전반 22분 밀너의 크로스를 마네가 문전서 터닝슛으로 마무리해 리버풀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크로스를 올린 밀너가 랄라나의 패스를 받는 순간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지만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하지 않았다. 홈팀 웨스트햄은 6분 뒤 프리킥 상황서 약속된 세트피스로 안토니오의 동점골을 이끌어내면서 리버풀에게 뼈아픈 무승부를 안겼다.

경기 후 클롭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부상자가 많은 것에 대해) 불평하고 싶진 않다. 우리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었다. 그들은 내려서서 수비를 했다. 전반전 우리는 공간을 찾을 수 없었고 공의 소유권을 잃어버렸다. 웨스트햄이 수비를 잘했다”고 전했다.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를 병행하는 상위권 팀들은 선수들의 부상 및 체력저하로 경기력에 부침을 겪을 수밖에 없다. 어느덧 2위권까지 치고 올라온 토트넘 또한 주축선수들의 부상과 선수 영입 실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른바 ‘꾸역승’으로 승점을 추가하고 있다.

우승 경쟁에 대해 클롭 감독은 “긴 시즌이고,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올 시즌 한 경기서만 패했다. 선수들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몇 주 전에는 우승 경쟁이 양강(리버풀·맨시티) 구도로 흘러갈 것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토트넘도 뒤에 있다. 그들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체티노 감독과 선수들이 극복해냈다. (우리도) 우승을 하기 위해선 이것보다 더 험난한 상황을 이겨내야만 한다”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한편, 웨스트햄전 무승부로 리버풀(승점 62)은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9)에 승점 3점차로 쫓기는 입장이 됐다. 또한 3위 토트넘(승점 57)과도 5점차로 좁혀져 올 시즌 더 험난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곧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둔 리버풀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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