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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SKY 캐슬’ 차기작으로 ‘닥터 프리즈너’ 선택... 남궁민과 호흡배우 김병철, ‘닥터 프리즈너’서 의료과장 선민식 역 맡는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1.28 14:29
▲ 배우 김병철이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다 / 사진: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KBS 기대작 ‘닥터 프리즈너’가 배우 김병철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극본 박계옥)’ 측은 28일(오늘)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김병철이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왜그래 풍상씨’ 후속작이다.

김병철이 연기하는 선민식은 온갖 정치인과 재벌, 깡패 등 속칭 ‘범털’로 불리는 황금 인맥들이 모여있는 교도소가 대한민국 최고의 노른자위라는 것을 깨닫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던 교도소 의무관으로 지원, VIP들의 온갖 편의를 봐주면서 쌓아올린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교도소를 자신만의 성으로 만든 야심가 캐릭터다.

교도소장도 두렵지 않은 절대 권력을 쥔 선민식이 더 높은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 계산되지 않은 변수 나이제의 등장으로 견고한 성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서로 목숨줄을 쥔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

무엇보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SKY 캐슬’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 김병철과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남궁민의 치열한 공방전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남궁민과 김병철의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과 아슬아슬한 싸움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들 두 사람의 연기 대결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집필한 박계옥 작가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어셈블리’ 등을 연출한 황인혁 감독이 의기투합해 201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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