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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SKY 캐슬’ 찬희 “‘돈가스 투척’ 대사는 살짝 힘들었습니다…”③ (인터뷰)“제가 아는 투척은 폭탄 투척밖에 없는데…”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1.28 13:53
▲ 'SKY 캐슬'에서 황우주 역을 맡은 찬희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 황우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찬희가 “돈가스 투척”이라는 대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8일(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찬희의 ‘SKY 캐슬’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까지 진행한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으로, 매 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만난 찬희는 황우주의 대사였던 “돈가스 투척”이란 대사를 언급했다. 극 중 황우주는 짝사랑하는 김혜나(김보라 분)에게 돈가스를 건네며 “돈가스 투척”이라고 말했고, 이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찬희는 “‘돈가스 투척’이란 대사가 살짝 힘들긴 했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저는 팀 내에서도 신조어를 모르기로 유명한 막낸데, 저는 진짜 그런 말을 요즘 친구들이 쓰는 줄 알았다. 제가 아는 투척은 폭탄 투척밖에 없었다. 그래서 조금 힘들었지만 우주의 마음에서 왜 돈가스를 주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혜나를 좋아하는 우주, 또 그런 우주를 좋아하는 강예서(김혜윤 분)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살짝 내비쳤다. 그는 “대본을 읽고 나니 예서에게도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우주가 예서의 마음을 몰랐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주 역시 면회 온 예서에게 ‘그동안 모른 척 해서 미안하다’는 대사를 했다. 다만 우주가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몰라서 애를 먹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찬희가 속한 SF9은 오는 2월 완전체로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멤버 로운은 SBS ‘여우각시별’, 찬희는 ‘SKY 캐슬’에서 배우로 활약한 바, 완전체에서도 호평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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