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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왔어요!’ 전국 각지서 열기 더한 로드FC 센트럴리그 성료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1.26 15:52
▲ 제주 싸비 MMA 소속 참가자들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26일 서울 청담동 로드짐 강남에서 열린 '제45회 로드FC 센트럴리그'에는 전국 각지서 올라온 참가자들이 그 열기를 더했다. 그중에는 제주도서 서울까지 비행기를 타고 올라온 참가자도 있었다.

센트럴리그 현장서 만난 제주 싸비 MMA 박석한 관장은 “직접 시합에 출전했는데, 연습 때 준비했던 부분들을 절반도 못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하지만 관원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고, 승리를 거둬서 그나마 아쉬움이 덜어지는 것 같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함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주 싸비 MMA 신지승 관원은 “도와주신 분들이 많아서 이긴 것 같다. 센트럴리그에 참가해서 케이지에 오르고, 또 승리를 거두니 느낌이 새롭다.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로드FC는 오는 5월 제주도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개최한다.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이 케이지에 올라,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최종 승자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석한 관장과 신지승 관원은 “곧 5월에 제주도서 로드FC 대회가 열리는 데 아직도 꿈만 같다. (제주도민으로서) 언젠간 로드FC가 제주도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고대하던 로드FC 대회가 제주도에서 개최된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ROAD TO A-SOL'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2019년 5월 제주도서 ‘끝판왕’ 권아솔과 100만불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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