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riends Friends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테크닉 VS 타격’… 장현지·박보현, 3연승의 주인공은?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1.16 12:36
▲ 서로 3연승에 도전하는 박보현과 장현지 / 사진: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의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두 선수가 격돌한다.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펼쳐지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AFC 여성 스트로급의 주축 ‘코리안 사모아인’ 장현지(27, 더쎄진)와 AFC 케이지에 처음 오르는 ‘마녀’ 박보현(21, 웨스트짐)이 맞붙는다.
 
장현지는 ‘코리안 사모아인’이라는 별명만 보면 힘 싸움을 즐기는 선수라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는 입식격투기 11승 3패 전적에서 알 수 있듯 상당한 테크니션이다. 만만치 않은 파워를 지녔지만 정교한 수 싸움을 벌인다. 무난한 타격전으로는 장현지를 이기기 어렵다. 연승 중이었던 스즈키 마리야와 엔젤스 히어로즈 우승자 양서우는 변수를 만들지 못해 그에게 무릎 꿇었다.
 
장현지에게도 약점은 있다. 입식 출신으로 그라운드에 적응이 덜 된 모습을 보인다.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서지연을 상대로 하위 포지션에서 미숙한 대응을 보이며 패했다. 이후 두 경기에선 훈련 성과를 보이며 데뷔전 보다 나아진 그래플링 대처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 
 
박보현은 지난 2017년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무대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백스텝을 모르는 공격 일변도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보여주며 아마추어 전적 3승 무패를 기록했다. 2018년 프로 데뷔 후에는 공격적인  레슬링까지 장착하며 2연승을 추가했다.
 
KO를 내기 힘든 여성 격투기에선 보통 판정을 노리고 포인트 싸움을 하거나 서브미션을 노린다. 박보현은 다르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를 KO 시키기 위해 달려든다. 스탠딩에서는 통칭 ‘붕붕훅’, 톱 포지션을 잡아도 ‘오로지 파운딩’이다.
 
둘의 상성은 좋다. 최근 레슬링이 좋아진 장현지이지만 근본은 입식격투가다. 박보현도 거침없는 타격가다. ‘테크닉’과 ‘타격’이라는 색깔 분명한 두 스트라이커가 맞붙는 만큼 흥미로운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AFC 10'에서는 이상수의 무제한 헤비급 챔피언전, 전 URCC 페더급 챔피언 이도겸의 AFC 데뷔전, ‘헬보이’ 장원준의 밴텀급 데뷔전 등이 펼쳐진다. 경기는 KBS N 스포츠,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46길 20 선인빌딩 6F,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19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