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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 ‘태권 파이터’ 홍영기와 격돌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1.15 12:20
▲ 브루노 미란다와 홍영기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브라질과 한국을 대표하는 '타격가'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9, TIGER MUAYTHAI)와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 브루노 미란다와 홍영기는 오는 2월 23일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52'에서 격돌한다.

지난 2014년 로드FC에 데뷔한 브루노 미란다는 타격에 강점을 가진 파이터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강력한 타격으로 수많은 파이터들을 제압한 브루노 미란다는 2016년 12월 '샤오미 로드FC 035'에서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을 TKO로 꺾었다. 당시 약 10cm의 신장 차이에도 타격의 우위로 열세를 극복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2경기에서도 브루노 미란다는 모두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2연승을 기록 중인 홍영기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답게 태권도 킥을 활용한 공격읖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홍영기는 '주먹이 운다' 출신 중 가장 실력이 발전한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태권도 기술을 더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로드FC에서 경기가 재미있기로 유명한 파이터들이 만났다. 두 선수 모두 화끈한 타격으로 팬들을 만족시켜왔기에 이번 경기도 기대가 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샤오미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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