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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인천 유나이티드, ‘크로아티아 철옹성’ 부노자와 2년 계약 연장
최민솔 기자 | 승인 2019.01.11 14:40
▲ 인천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연장한 부노자 /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크로아티아 철옹성’ 고르단 부노자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인천은 11일 “지난 두 시즌(2017-2018)간 주축 수비수로 활약한 부노자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부노자는 오는 2020 시즌까지 인천서 활약한다”고 밝혔다.

부노자는 197cm, 95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중앙 수비수다. 큰 체구를 바탕으로 한 수비력과 제공권 그리고 발 기술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노자는 지난 2017년 인천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두 시즌 간 K리그1 무대서 활약하며 총 44경기에 출전 1득점을 기록했다.

부노자는 지난 2018 시즌 30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1-1 무)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거두자 앞장서서 동료들과의 라커룸 피드백 회의를 자청하는 등 인천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은 일찌감치 새로운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부노자 역시 흔쾌히 구단 측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부노자는 2019 시즌에도 인천의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전장을 누빌 예정이다.

부노자는 “인천서 계속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인천은 최고의 경기장과 최고의 팬들이 있는 클럽이다.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과 계약을 연장한 부노자는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 대비 담금질에 돌입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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