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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기성용 없는’ 뉴캐슬, 첼시 원정 징크스 극복할까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1.11 12:35
▲ 기성용이 없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EPL 22라운드서 에당 아자르의 첼시를 만난다. / 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가 지긋지긋한 첼시 원정 징크스를 극복할 수 있을까.

뉴캐슬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서 첼시와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뉴캐슬은 첼시 원정서 치른 리그 23경기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뉴캐슬은 지난 2012년 5월 파피스 시세의 2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는데, 당시 첼시는 리버풀과의 FA컵 결승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가동해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황이었다.

최근 흐름도 좋지 못하다. 뉴캐슬은 지난 풀럼과의 18라운드 무승부를 포함해 5경기 무승 침체(3무 2패)에 빠져있다. 특히 풀럼전을 끝으로 ‘중원의 핵’인 기성용이 아시안컵에 합류하면서 하락세가 도드라졌다. 기성용 없이 치른 리그 3경기서 1무 2패를 거둔 뉴캐슬(승점 18)은 현재 리그 15위로, 강등권과의 승점차는 불과 2점밖에 되지 않는다.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 원정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뉴캐슬의 입장에서 경계대상 1호는 에당 아자르다. 지난 2014년 2월 뉴캐슬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이끈 아자르는 뉴캐슬전서 총 7골을 넣는 등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서 10골 9도움으로 절정의 폼을 과시하고 있는 아자르를 묶는 것이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과 뉴캐슬 수비진의 선결과제다.

한편, 첼시와 뉴캐슬의 22라운드 경기는 오는 13일 오전 2시 30분에 킥오프 한다. 뉴캐슬이 강호 첼시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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