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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베리베리, A to Z 다 되는 ‘크리에이티브돌’ (종합)“쇼케이스 무대는 빙산의 일각... 앞으로 보여드릴 매력 더 많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01.09 17:31
▲ 베리베리가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저희가 빅스 선배님 이후 6년 만의 보이그룹이라고 해요. 훌륭하신 선배님 덕에 관심을 더 받을 수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사실 그런 만큼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걸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연호)

‘2019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의 야심작’이다. 리더 동헌은 “오늘을 위해 7명이 열심히 준비했다”며 “집에 돌아가실 때 베리베리를 확실히 기억하실 수 있도록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9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VERIVERY(이하 베리베리)의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박소현이 맡았다. 박소현은 베리베리의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 베리베리가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젤리피쉬가 빅스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베리베리는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져 ‘정말 진짜’를 뜻한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부터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해 ‘크리에이티브돌’을 표방한다.

이들의 첫 결과물 ‘VERI-US(베리어스)’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채워진 앨범으로 베리베리만의 색깔과 감성을 가득 담고 있다.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뉴 잭 스윙 장르를 베리베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풋풋한 표현과 사랑의 감정을 밝은 에너지로 표현했다.

또한 청량한 기타와 신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Flower(플라워)’와 데뷔 전 하이터치회에서 영감을 받은 멤버들이 팬들과 사랑이 시작되는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표현한 곡인 ‘F.I.L’, 생기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베이스의 그루비함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 ‘Alright!(올라잇)’ ,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OST인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의 어쿠스틱 버전 등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및 ‘Alright!’ 무대를 마치고 취재진과 마주한 민찬은 “베리베리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 올해 첫 목표, 아니 인생 목표로 데뷔를 꿈꿨는데 그게 이뤄져서 너무 행복하다”면서 “베리베리가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베리베리가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앞서 언급한 대로 베리베리는 멤버들이 직접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를 직접 제작, 편집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연호는 “저희는 ‘크리에이티브돌’이라 불린다. 다재다능한 선배님들이 많으신데, 저희는 특기를 살려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하려고 한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강민은 “작사, 작곡, 안무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제작을 저희가 한다. 수식어에 걸맞은 팀이 되려고 한다”고, 동헌은 “크리에이티브한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거기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들의 이번 활동 목표는 ‘신인상’이다. 계현은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팀을 알리는 것과 신인상을 받는 거다. 그게 가장 큰 소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동헌 역시 “신인상이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미디어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베리베리는 Mnet에서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Premiere Showcase(프리미어 쇼케이스) : VERIVERY’를 개최한다. 동헌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데뷔 무대를 보여드리게 됐다. 방송에 나간다고 생각하니 영광이다. 너무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떨린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꼭 지켜봐 달라”고 당부하며 인사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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