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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런던 더비의 사나이’ 오바메양, 아스널 상승세 이끌까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1.09 16:13
▲ 최근 EPL서 치른 4번의 런던 더비서 6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 / 사진: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와의 ‘런던 더비’서 득점포를 이어갈 수 있을까.

아스널은 오는 12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서 웨스트햄과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웨스트햄은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14라운드 경기부터 내리 4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지만, 이후 EPL 4경기서 1승 1무 2패로 주춤하고 있다.

지난 리버풀과의 EPL 20라운드 경기서 1-5로 대패한 아스널은 풀럼과의 21라운드서 4-1 완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블랙풀과의 FA컵 경기서도 로테이션을 가동해 3-0 승리를 챙기면서 다시 상승궤도에 올랐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최근 펼쳐진 4번의 EPL 런던 더비 경기서 6골 2도움을 올리는 등 유독 런던을 연고로 한 상대팀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숙명의 라이벌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서는 2골 1도움을 기록, 4-2 완승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오바메양은 올 시즌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14골로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바메양은 모하메드 살라(13골), 세르히오 아구에로(10골), 에당 아자르(10골)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 오바메양이 또다시 런던 더비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득점왕 경쟁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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