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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의 '극한알바'…최홍만 키에 맞춘 '만세미트'
베프리포트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4.02 15:55
ROAD FC 이예지 / 사진: ROAD FC 제공

[베프리포트=온라인뉴스팀] 최홍만을 위해 미트를 잡아주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말 그대로 '극한알바'였다.

이예지가 최홍만과 만나 함께 훈련했다. 이예지는 최홍만이 훈련하는 체육관을 방문해 훈련을 직접 돕겠다며 미트를 잡았다. 최홍만은 “다칠 수도 있다.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예지를 걱정했다. 최홍만의 걱정에도 이예지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최홍만의 응원을 받아 데뷔 첫 승을 해 고마움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었던 것.

이예지의 의지와는 달리 최홍만의 훈련을 돕는 건 ‘극한알바’였다. 217cm의 최홍만의 높이에 맞추기에는 155cm의 이예지는 너무 작았다. 이예지는 만세를 부르듯이 온몸을 펴고 까치발까지 동원해 높이에 맞췄다. 훈련을 돕기보다는 콩트에 가까운 재밌는 장면이었다.

훈련 중인 이예지와 최홍만 / 사진: ROAD FC 제공

이예지는 “홍만 삼촌 미트를 잡아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훈련을 도우려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운동을 했다. 계속 팔을 들고 있느라 학교에서 벌 받는 느낌이었다”라고 웃었다.

한편 ROAD FC(로드FC)는 4월 17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 IN CHINA'를 개최한다, 최홍만은 아오르꺼러와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을 치른다.

[XIAOMI ROAD FC 030 IN CHINA]

[2부]

[무제한급 토너먼트 아오르꺼러 VS 최홍만]
[스트로우급 얜 시아오난 VS 임소희]
[무제한급 토너먼트 마이티 모 VS 명현만]
[밴텀급 알라텡헬리 VS 사사키 후미야]
[페더급 허난난 VS 알렉세이 폴푸드니코브]

[1부]

[라이트급 알버트 챙 VS 이시하라 유키]
[페더급 양 쥔카이 VS 오두석]
[밴텀급 정 샤오량 VS 장익환]
[페더급 샹 리안 루 VS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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