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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바이날둠 “맨시티전 패배, 운이 없었어... 자신감 유지해야”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1.04 14:14
▲ 베르나르두 실바(좌)와 경합하는 조르지니오 베이날둠 /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버풀의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 패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4일(이하 한국시간) 바이날둠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상당히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리버풀은 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서 1-2로 패했다. 올 시즌 리그서 첫 패배를 당한 리버풀은 2위 맨시티에 승점 4점차로 쫓기는 입장이 됐다.

리버풀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 17분 살라의 스루패스를 받은 마네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렸고, 스톤스가 클리어링한 공이 에데르송 골키퍼 맞고 골문을 향했지만 근소한 차이로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가지 않았다.

바이날둠은 “내 생각에 우리는 승점 1점을 따내거나 승리를 할 수도 있었다”며 “상당히 운이 없었지만, 이런 식으로 또다시 패할 수 도 있다. 다음 경기를 위해 자신감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승점 54점에 머문 리버풀은 2위 맨시티(승점 50)뿐만 아니라 3위 토트넘(승점 48)의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바이날둠은 “우리는 순위표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운을 뗀 뒤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또 상대와 몇 점 차이가 나는지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오로지 우리가 해야 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8일(화) 울버햄튼과 FA컵 경기를 치른 뒤 13일(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EPL 22라운드서 격돌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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