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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부상병동’ 아스널, 풀럼 잡고 반등 성공할까
정일원 기자 | 승인 2019.01.01 17:48
▲ 아스널의 주축 수비수인 시코드란 무스타피, 나초 몬레알, 엑토르 베예린 / 사진: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박싱데이 기간 2경기 1무 1패 침체에 빠진 아스널이 풀럼을 상대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스널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간) 풀럼과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서 격돌한다. 지난 박싱데이(26일)에 펼쳐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19라운드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둔 아스널은 20라운드서 1위 리버풀에 1-5로 대패하며 주춤했다.

아스널의 최근 하락세는 주축선수들의 부상에서 비롯됐다. 특히 무스타피, 몬레알, 베예린 등 수비진에 부상이 집중되면서 최근 5경기 연속(컵 대회 포함) 클린시트에 실패하고 말았다. 아스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풀럼전을 앞두고 무스타피, 몬레알, 베예린의 상태를 점검 중이다"라고 밝혔으나,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

아스널(승점 38)로서는 다가오는 풀럼전 승리가 절실하다.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첼시(승점 43)가 최근 2연승으로 승점차를 벌렸고,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5)는 솔샤르 임시 감독 체제서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3연승을 달성, 아스널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전력상 아스널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최근 풀럼은 라니에리 감독 체제서 3경기 1승 2무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결코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다.

한편, 아스널과 풀럼의 21라운드 경기는 2일 오전 0시 아스널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펼쳐진다. 아스널이 풀럼을 꺾고 맨유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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